홈 알림ㆍ소식 포토뉴스
이미지변환중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운영하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장미 광장에 20만 송이 장미꽃이 만개했다.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과 올림픽 홀 사이에 위치한 장미광장(식재 면적 3,332㎡)에는 외산장미 146종 16,300주, 국산장미 19종 2,200주로 총 165종 1만 8,500주의 장미가 식재되어있다.
매년 5월 중순마다 아름다운 장미꽃들과 다채로운 행사가 어우러진 축제가 개최되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나들이 명소이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장미광장 내 관람로가 일부 폐쇄되어 있지만 원거리에서 아름다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조재기 이사장은 “올림픽공원은 연간 600만명이 찾는 힐링 명소로 앞으로도 스포츠‧문화‧휴식이 어우러진 명품 공원으로 활성화시켜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