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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입사이야기

공단소개 인재채용 선배들의 입사이야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선배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사랑하고 입사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필기시험 과목 및 출제경향, 면접 방법 등 채용 절차는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 예산팀

구분
사무직
입사일
2010년
근무부서
예산팀
작성자
강시진
등록일
2012-10-09
조회수
3240
첨부파일
간략소개
‘태양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사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지금, 미래의 후배님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힘들어하되 희망을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소하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저의 입사과정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태양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사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지금, 미래의 후배님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힘들어하되 희망을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소하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저의 입사과정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입사를 하기위해 1차적으로 필요한 자격조건은 학점, 토익, 전공지식 및 상식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학점은 이미 제가 바꿀 수 없는 영역에 있었고 결국 서류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자격증과 토익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토익은 평소에 학원과 동영상강의 등을 통해 흔히들 공기업에 들어가기 위한 점수만 만들어 놓고 필기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재경직에 지원하였고 전공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등에서 폭넓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꾸준히 준비한 사람이라면 풀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였으나 노력한 만큼 결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니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제가 가장 어렵게 생각한 부분은 상식시험으로 신문 등을 통해 평소에 많은 정보를 접하고 관심을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중에 나오는 기출문제들도 꼼꼼히 보시기를 조언해 드립니다. 끝으로 적성검사를 마치고 운이 좋게도 면접까지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우리공단은 면접이 조금 독특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틀에 걸쳐 첫째 날은 게임면접과 PT면접, 둘째 날은 임원면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임면접은 5, 6명의 팀원들이 주어진 주제를 블록으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게임면접이 가장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누구에게나 장단점이 있듯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장점으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PT면접은 개별로 이루어지며 주어진 시간에 자료를 직접 만들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질문에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원면접에서 가장 기억나는 부분은 면접 전, 봉투를 받아들고 가서 면접이 끝날 무렵 봉투 안에 적혀져 있는 사자성어나 영어를 읽고 해석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봉투에는 영어로 된 영화 속 명언이 적혀있었는데 이해는 하는데 왜 그렇게 우리말로 표현이 어려웠던지, 제 토익점수가 부끄러워지며 당황했던 기억이 남네요. 그래도 면접관분들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무사히 면접을 마칠 수는 있었습니다. 후배님들은 본인을 잘 표현하되 예의를 지킨다면 면접도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공단에 대한 정보도 철저히 준비하여 내가 공단에서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떠한 업무를 하고 싶은지 깊이 있게 생각해 본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합격발표를 확인하고 얼떨떨한 마음으로 가족에게 알렸을 때 기뻐하시며 눈물 흘리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제가 20대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취업은 점점 어려워지니까요. 이러한 준비과정에 저에게 힘을 주었던 말은 ‘중요한건 1승 뿐’입니다. 수많은 선수들도 올림픽을 위해 4년을 준비하듯, 취업도 그 1승을 위해 나를 단련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밤을 지새우며 이 글을 읽고 있는 후배님들에게도 본인의 자리가 분명 어딘가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지 시간의 차이일 뿐이니 청춘이 후회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서 승리를 거머쥐시기를 바라며, 저는 제 자리에서 서로의 어려웠지만 가장 빛나던 시간들을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그 때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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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인사팀 이정용 02-410-1232 leejy@ksp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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